http://tbsefm.seoul.kr/
대학원이든 취업이든 이제는 살아남기 위해서 영어가 필수적이다.
난 그 생존경쟁에 직면해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이든 해서 발버둥을 쳐야한다.
마치 물에 빠져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당장 지금부터 영어로 발표하고,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 상황...
"전에 미리미리 좀 해 놓을 껄.." 하는 후회를 해보지만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학교를 옮기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싱숭생숭 한데, 이 와중에 영어의 큰 벽에 부딪히니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다.
하지만 어떻게 진학한 학교인데... 그토록 원하던 LG전자를 포기하고 온 곳인데...
여기서 무너질 수는 없다!
그래서 일단은 듣기라도 키워보고자 시작하는 영어라디오 듣기.
아직은 정말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영어 듣고, 말하지만...
이번 학기가 끝날 때쯤이면 중학교 수준은 되지 않을까? -_-;;
tbs는 원래 교통방송을 하던 곳인데 2008년 12월 1일부터 영어라디오 방송을 시작했다.
CNN의 경우 우리나라의 상황을 다루는 것이 아닐 뿐더러 단어도 생소한 것이 많기 때문에 초보가 그냥 무작정 듣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영어라디오 방송이라면 초보가 듣기에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아직은 많이 들어보지 못했지만, 의외로 평가는 괜찮은 것 같다.
지금까지 들어본 바로는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중간에 한글로 나오는 광고가 자꾸 거슬린다.
물론 이 방송을 위해서 광고를 영어로 만든다는 것은 무리인 것 같고, 광고수입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는 방송에서 광고를 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거슬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영어방송에 한국어로된 광고가 나오니 영 신경쓰인다.
그리고 음악방송의 경우 팝송의 비율을 조금 높여준다면 더 좋은 방송이 될 것이란 생각도 든다.
이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적어도 한달은 들어봐야 나오지 않을까 싶다.
(물론 매일 듣기를 잘 이행하고, 한달 뒤에 리뷰에 대한 기억과 의지가 있다는 가정하에서 말이다..)
대학원이든 취업이든 이제는 살아남기 위해서 영어가 필수적이다.
난 그 생존경쟁에 직면해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이든 해서 발버둥을 쳐야한다.
마치 물에 빠져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당장 지금부터 영어로 발표하고,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 상황...
"전에 미리미리 좀 해 놓을 껄.." 하는 후회를 해보지만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학교를 옮기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싱숭생숭 한데, 이 와중에 영어의 큰 벽에 부딪히니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다.
하지만 어떻게 진학한 학교인데... 그토록 원하던 LG전자를 포기하고 온 곳인데...
여기서 무너질 수는 없다!
그래서 일단은 듣기라도 키워보고자 시작하는 영어라디오 듣기.
아직은 정말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영어 듣고, 말하지만...
이번 학기가 끝날 때쯤이면 중학교 수준은 되지 않을까? -_-;;
tbs는 원래 교통방송을 하던 곳인데 2008년 12월 1일부터 영어라디오 방송을 시작했다.
CNN의 경우 우리나라의 상황을 다루는 것이 아닐 뿐더러 단어도 생소한 것이 많기 때문에 초보가 그냥 무작정 듣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영어라디오 방송이라면 초보가 듣기에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아직은 많이 들어보지 못했지만, 의외로 평가는 괜찮은 것 같다.
지금까지 들어본 바로는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중간에 한글로 나오는 광고가 자꾸 거슬린다.
물론 이 방송을 위해서 광고를 영어로 만든다는 것은 무리인 것 같고, 광고수입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는 방송에서 광고를 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거슬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영어방송에 한국어로된 광고가 나오니 영 신경쓰인다.
그리고 음악방송의 경우 팝송의 비율을 조금 높여준다면 더 좋은 방송이 될 것이란 생각도 든다.
이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적어도 한달은 들어봐야 나오지 않을까 싶다.
(물론 매일 듣기를 잘 이행하고, 한달 뒤에 리뷰에 대한 기억과 의지가 있다는 가정하에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