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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Don't Eat the Marshmallow... Yet!)


이 책은 한 때 정지영 아나운서 사건으로 인해 떠들썩하게 세상에 알려진 책이다..
사실 그래서 별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책인데, 군대에 있는 동생의 권유가 있어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마시멜로... 이건 무엇일까? 바로 미국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굉장히 달달한 사탕이다..
여기에서는 아주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한 실험이야기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이들을 독방에 넣어두고 마시멜로 하나를 주면서 15분 후에 다시 올 때까지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있으면 하나의 마시멜로를 더 준다고 일러둔다..
15분 후에는 마시멜로를 먹어버린 얘들과 기다리고 참고 있었던 아이들로 나뉜다..
이건 아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단순한 실험일수도 있지만 이 아이들의 미래를 엿볼수 있는 실험이기도 했다.

그깟 마시멜로 하나가 인생을 엿볼수 있다라... 너무 행동하나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공감이 가는 얘기였다..
이 때 마시멜로를 먹지않고 기다린 얘들은 훗날 대부분 성공의 길을 걷고 있었고, 먹은 얘들은 역시 반대의 길을 걷고 있었다.

여기서는 이 이야기를 중점으로 여러가지 사례를 들며, 인내와 준비, 미래에 관한 사슬을 엮어가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성공'이라는 단어를 쫒아 살아간다..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하지 실패를 원하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성공'을 원하면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노력도 하지 않고 그저 행운만을 바라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 나 또한 그런 부류의 사람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이제라도 미래의 가능성을 볼수 있게하고, 준비하고 노력하도록 만들어주고자 한다.

세상에는 원칙이라는 것이 있다.
시공을 초월하고 불변하는 어떤 법칙을 우리는 원칙이라고 부른다.
"부모가 있어야 자식이 존재할 수 있다.", "매일 해가 뜬다" 이런 것들이 원칙에 해당할 수 있겠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알았지만 망각하고 있었던 중요한 원칙들을 몇가지 발견했다.
"노력이 없이는 어떤 성공도 이룰수 없다"는 것과 "아는 것을 실천하지 않는 것은 모르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항상 어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또한 방학시작할 때나 새해아침에 항상 자신을 좀더 "성공"이란 곳으로 이끌기 위해서 해야할 일들에 대해 계획한다. 그렇지만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그사람들이 실천해야 한다는 사실을 몰라서일까?
그것은 아니다. 모두가 노력없이는 댓가도 없다는 것, 계획한 것을 실천해야된다는 것쯤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큰 사건이 닥치기 전까지는 그것을 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 인해 난 이 원칙들에 대해 다시 깨우치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 물론 이것을 깨우쳤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기에 노력하고 있지만 항상 그렇듯 실천이란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기에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있지만...

책과 친하지 않던 내가 조금씩 책과 친해지려 하는 것과 같이 앞으로의 내 변화를 스스로 주도하고, 이 변화로 성공이란 단어와 기적이란 단어를 증명해보일수 있는 사람이 될것이다.

- realmind
Posted by bsh Trackback 0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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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dawnfog.tistory.com BlogIcon 자민 2007.02.18 13:24 신고

    왜 일까?? 생각해보자
    아이가 마쉬멜로를 먹는다
    먹지 않고 기다린다 의 차이에 대해
    먹는 아이의 선택은 나중엔 그런 기회가 오지 않고 지금 그 기회를 취한다
    먹지 않은 아이의 선택은 나중에 그런 기회가 분명히 온다 라는 확신..

    하지만 결과 적으로 먹은 아이는 그 맛을 알게 되고 얻지도 못할 다음을 막연히 기대하고 되고
    먹지 않은 아이는 그 맛을 상상하면 이미 수천가지의 가능성의 맛을 가지게 되고 얻기 위한 기다림과 그 상상으로 행복하다?
    정도일 꺼야 어느 쪽이 옳을까?

    그대로 그 것을 아는 것과 그것을 아애 모르는 것....
    전자는 놓칠 수도 있는 기회를 잡은 거고
    후자는 가질 수 없을 지도 모를 기회를 참은 거

    성공과 실패보다 이런 생각을 한뒤의 어느 쪽으로든지의 선택을 했다
    가 중요하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엔 ...

    •  댓글주소 수정/삭제 Favicon of http://baver.zetacode.com BlogIcon bsh 2007.02.20 11:08 신고

      내 생각은 너랑은 조금 다른 것 같다.
      먹은 아이든 기다린 아이든 맛은 알고 있는 거지..
      또한 위에서 하나를 준다고 약속도 한 상태이니..
      그러니까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를 기회를 참는 것이 아니고 그 전에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통찰력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통찰력을 가질려면 현재의 상황과 변화를 잘 알수 있어야만 하지.
      그럴려면 분석을 해야되고 이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닐꺼야..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바로 앞의 이익을 먼저보게되고 성급하게 마시멜로를 먹어버리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mst212.zetacode.com BlogIcon Hong~~ 2007.02.19 00:21 신고

    나도.. 너랑 똑같은 생각을 해~~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
    3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맞는데..
    우리가 그 사실을 24시간 동안..
    머릿속에 넣고 모든 일에 적용시키기에는 너무 힘들고..
    그래서 잠시.. 방심하면.. 또.. 원래의 나로 돌아가고..
    그런 다음 지금 너의 경우처럼..
    어떠한 refresh 할 수 있는 무언가가..또 지각시켜주고..
    순환이야..
    문제는 이 순환의 주기가 빠르고 느리고의 차이인거 같아..
    Let's tempo up for victory!!~~

    •  댓글주소 수정/삭제 Favicon of http://baver.zetacode.com BlogIcon bsh 2007.02.20 11:12 신고

      그래그래~
      리캠에서 하는 이야기도 다 비슷한 거겠지..
      가만히 들어보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모두 듣는 얘기를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해놨을 뿐이라고 생각할수 있지..
      그런 경우도 일종의 Refresh 역할을 해주는 것이 아닐까?
      머 사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리캠에서 들었던 얘기가 단순히 체계적으로 정리된 정도에 그친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말이야..^^